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문단 편집) === 인수 전망 ===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액티비전 블리자드 측에서 본인들을 매각하기로 결정했고 메타와 같은 거대 IT 기업에게도 접근해 인수 의사를 타진했다고 한다. 2021년 11월에 2주 간의 몇 번의 전화 통화가 오갔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에 흥미를 보이며 미끼를 물었고 이후 인수 협상이 급물살을 타 2개월 만에 인수 발표가 난 것.[[https://t.co/E5nLf6WvD6|#]] 한편 양사의 합의 후 인수가 발표된 것이지 완전히 인수가 완료된 것은 아니고[* 제니맥스 인수의 경우 발표 자체는 2020년 9월이었지만 실제로 당국의 허가를 받는 등의 모든 절차가 끝나고 인수가 완료된 시점은 이듬해 3월이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의 끝은 마이크로소프트의 2023년 회계연도(2022년 7월 1일 ~ 2023년 6월 30일) 내에 끝난다고 했기에 2022년 안에는 인수가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FTC 등의 금융 당국이 본 인수에 관해 조사에 착수하였기 때문에 FTC나 EU 금융 당국들이 이 인수를 거부하거나 할 가능성에 대해서 우려하는 바가 있다. 다만 FTC가 아마존닷컴과 구글의 [[반면교사]]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지목하는 것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시장 위치로 볼 때 거부될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에 Windows 운영 체제의 독점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웹 브라우저]]인 [[Internet Explorer]]를 끼워 팔아 그 당시 경쟁자였던 [[넷스케이프]]의 파이를 공격적으로 빼앗았다는 명목으로 반독점법에 위배되어 회사 자체가 완전히 쪼개질 뻔했던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해당 인수를 발표했을 가능성은 낮다. 그리고 2020년에 FTC 측에서 애플, 아마존, 구글, 메타 같은 빅테크 기업들에게 반독점 청문회 출석을 요구할 때 마이크로소프트만큼은 예외였다. 또한 애초에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플랫폼 홀더가 아닌 그냥 게임 개발 및 유통사이기 때문에 이번 인수는 동등한 위치에 있는 회사끼리의 수평적인 합병이 아닌, 플랫폼 홀더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 게임 회사인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는 수직적 합병이기 때문에 반독점법 적용 대상으로 보기는 애매하다.][* 이번 거래가 이루어져도 분사되는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규모는 매출 기준으로는 여전히 [[텐센트]]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보다는 작은 편이기 때문에 규모 면에서 해당 인수가 불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마이크로소프트도 해당 요소를 전부 고려해서 오피셜로 발표를 한 것이다.] 실제로 필 스펜서는 해당 인수의 완료 가능성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https://www.youtube.com/watch?v=KBqgg8d_wYE|#]][* 필 스펜서는 지금 당장 답변할 수 없거나 큰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는 사안에 한해서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히는 기업인이다. 그런 그가 자신감을 내비칠 정도라면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라고 본다.] [[블룸버그]]의 [[제이슨 슈라이어]]에 따르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직원들은 이번 인수에 대해 경영진 변화와 긍정적인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낙관론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인수 자체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시선을 보이고 있으나, CEO 바비 코틱에게 높은 퇴직금을 보장하고 곱게 퇴임시키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는 굉장히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https://twitter.com/jasonschreier/status/148349353178000589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